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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형식과 동사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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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에 따라 달라지는 문장 뼈대

문장 형식과 동사의 핵심 규칙 16개를 예문·함정과 함께 정리했어요. 규칙을 눈으로 훑고, 예문으로 감을 잡은 뒤, 함정 정리로 자주 틀리는 포인트를 확인해보세요.

목적어 없이 쓰는 동사와 단짝 전치사

eat처럼 목적어를 바로 받는 동사가 있는가 하면, 겉보기엔 비슷한데 목적어를 직접 못 받는 자동사자동사목적어 없이 쓰는 동사예요. 목적어를 이으려면 전치사의 도움이 필요해요.She arrived at the station.그녀는 역에 도착했다.도 있어요. 이런 동사는 짝이 되는 전치사를 데려와야 목적어를 연결할 수 있어서, 토익에서 '어떤 전치사가 짝인지' 고르는 문제로 자주 나와요.

다음 자동사들은 정해진 전치사를 짝으로 써요. 목적어를 직접 받지 않으니 수동태수동태주어가 동작을 '당하는' 문형이에요. be + 과거분사로 만들어요.The report was written by Tom.그 보고서는 톰이 작성했다.로도 못 씁니다. discriminate against(~을 차별하다), apologize to 사람·for 이유(~에게 ~에 대해 사과하다), graduate from(~을 졸업하다), wait for(~을 기다리다), object to(~에 반대하다), complain of(~을 불평하다), conform to(~을 따르다), consist of(~로 구성되다)·consist in(~에 있다), comply with(~을 준수하다), insist on·upon(~을 주장하다), reply to(~에 답하다).

  • We must comply with the new safety regulations.

    우리는 새 안전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 The new manager apologized for the delay in shipping.

    새 매니저는 배송 지연에 대해 사과했다.

  • All departments must conform to the updated security policy.

    모든 부서는 갱신된 보안 정책을 따라야 한다.

자주 틀리는 함정

  • complain은 두 가지로 써요: complain of + 명사, 또는 complain that + 주어+동사.
  • insist는 insist on/upon + 명사, 또는 insist that + 주어 + 동사원형(that절 안 동사는 원형으로).
  • 이 동사들은 목적어를 직접 받지 않아 수동태로 쓸 수 없어요.
한 줄 정리

겉보기엔 타동사타동사목적어를 바로 받는 동사예요. '~을/를'에 해당하는 말이 뒤에 와요.We discussed the plan.우리는 그 계획을 논의했다. 같지만 전치사가 짝으로 붙는 자동사들. 짝 전치사를 통째로 외우고, 수동태가 안 된다는 것만 기억하세요.

'~되다·~해 보이다' 뒤엔 형용사

'그는 화가 났다'는 He got angry예요. '~하게'로 해석된다고 angrily 같은 부사를 넣으면 틀려요. 토익은 이 자리에 부사를 끼운 오답을 자주 내요.

2형식2형식주어+동사+보어로 이루어진 문장이에요. 보어가 주어의 상태를 설명해요.He got angry.그는 화가 났다. 동사 뒤에 오는 보어는 항상 형용사예요(부사는 올 수 없어요). 다음 세 그룹으로 나눠서 기억하면 편해요. · '~되다' 계열: get, grow, turn, run — 상태 변화를 나타내요(He got angry, 그는 화가 났다). · 감각동사: look, sound, smell, taste, feel, seem, appear — 오감이나 인상을 나타내요(This sounds great, 이거 좋게 들린다). · 상태 유지 동사: stay, keep, remain, appear, disappear — 어떤 상태가 계속됨을 나타내요(The room stayed quiet, 방은 조용한 채였다). 또 하나 알아둘 것이 '유사보어유사보어없어도 문장이 성립하지만, 뜻을 더 정확히 하려고 덧붙이는 보어예요. 반드시 형용사로 써요.He was born poor.그는 가난하게 태어났다.'예요. 원래는 없어도 문장이 성립하지만, 의미를 더 정확히 하려고 덧붙이는 형용사 보어인데 이것도 반드시 형용사로 써요. 예를 들어 He was born poor(그는 가난하게 태어났다)에서 poor 자리에 poorly를 쓰면 틀려요.

  • He was born poor.

    그는 가난하게 태어났다 (poorly가 아닌 poor).

  • The proposal sounds reasonable to the whole team.

    그 제안은 팀 전체에게 합리적으로 들린다.

  • After the merger, the office remained quiet for weeks.

    합병 이후 사무실은 몇 주 동안 조용했다.

자주 틀리는 함정

  • 보어 자리에 부사를 쓰는 게 가장 흔한 오답이에요 — He was born poorly(X) / He was born poor(O).
한 줄 정리

2형식 동사(become류·감각동사·상태동사)와 유사보어 뒤에는 부사가 아니라 형용사가 와요.

전치사 없이 목적어를 바로 받는 동사

'그 계획을 논의하다'는 discuss about이 아니라 discuss the plan이에요. 뜻만 보면 전치사가 필요할 것 같은 동사들이 있어요. 토익은 여기에 전치사를 끼워 넣은 오답을 자주 내요.

다음 동사들은 뜻 때문에 전치사가 있어야 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전치사 없이 목적어를 바로 받는 완전타동사완전타동사전치사 없이 목적어를 바로 받는 동사예요. discuss about처럼 전치사를 끼우면 틀려요.We reached the station.우리는 역에 도착했다.예요: address(~에게 연설하다·다루다), approach(~에 접근하다), attend(참석하다, 뒤에 장소가 오면 전치사 없이), await(~을 기다리다), appreciate(감사하다), accompany(동행하다), contact(연락하다), discuss(논의하다), enter(들어가다), leave(떠나다), marry(결혼하다), mention(언급하다), reach(도착하다), resemble(닮다). 예를 들어 discuss about이 아니라 discuss the plan(그 계획을 논의하다)처럼 바로 목적어를 붙여요.

  • We will discuss the proposal tomorrow.

    우리는 내일 그 제안을 논의할 것이다 (discuss about X).

  • Please contact the vendor before Friday.

    금요일 전에 업체에 연락해 주세요.

  • Over forty employees attended the annual meeting.

    40명이 넘는 직원이 연례 회의에 참석했다.

자주 틀리는 함정

  • attend는 뒤에 장소가 오면 전치사가 필요 없어요(attend the meeting). 다만 attend on은 '돌보다', attend to는 '집중하다·처리하다'로 뜻이 아예 달라지니 구분하세요.
  • enter도 보통은 전치사 없이 쓰지만(enter the room), 계약이나 협상처럼 추상적인 대상 앞에서는 enter into(~을 체결하다, ~에 착수하다)를 씁니다.
한 줄 정리

address·approach·attend·discuss·enter·contact·resemble 등은 전치사 없이 목적어를 바로 받는 완전타동사예요.

'~에 도착하다' 3형제

'~에 도착하다'라는 뜻의 동사가 세 개나 되는데, 저마다 전치사를 쓰는 방식이 달라요. 토익에서 reach 뒤에 전치사 at을 넣는 오답으로 자주 나오는 만큼, 세 동사를 짝과 함께 통째로 외워 두면 편해요.

'~에 도착하다'를 나타내는 세 가지 표현을 전치사 사용법과 함께 구분해 두세요. · reach + 장소 — reach는 완전타동사완전타동사전치사 없이 목적어를 바로 받는 동사예요. discuss about처럼 전치사를 끼우면 틀려요.We reached the station.우리는 역에 도착했다.라 전치사 없이 바로 장소를 받아요(We reached the station, 우리는 역에 도착했다). · arrive at + 장소 — arrive는 자동사자동사목적어 없이 쓰는 동사예요. 목적어를 이으려면 전치사의 도움이 필요해요.She arrived at the station.그녀는 역에 도착했다.라 전치사 at이 꼭 필요해요. · get to + 장소 — get 역시 자동사라 전치사 to가 필요해요. 셋 다 같은 뜻이라 서로 바꿔 쓸 수 있어요: We reached the station at noon. = We arrived at the station at noon.

  • We reached the station at noon. = We arrived at the station.

    우리는 정오에 역에 도착했다.

  • The shipment reached the warehouse ahead of schedule.

    그 화물은 예정보다 일찍 창고에 도착했다.

  • We should get to the airport two hours early.

    우리는 공항에 두 시간 일찍 도착해야 한다.

자주 틀리는 함정

  • reach 뒤에 전치사 at을 붙이는 게 가장 흔한 오답이에요 — reach at the station(X) / reach the station(O).
  • 반대로 arrive 뒤에 전치사 없이 바로 장소를 쓰는 것도 오답이에요 — arrive the station(X) / arrive at the station(O).
한 줄 정리

'도착하다'는 reach+장소(전치사 없이), arrive at+장소, get to+장소로 각각 다르게 써요.

당하는 꼴로 쓰면 전치사가 생기는 동사

'~에 직면하다', '~에 반대하다' 같은 동사들은 능동태능동태주어가 동작을 직접 '하는' 보통 문형이에요. 수동태의 반대예요.Tom wrote the report.톰이 그 보고서를 작성했다.로 쓸 때는 전치사가 필요 없지만, 수동태수동태주어가 동작을 '당하는' 문형이에요. be + 과거분사로 만들어요.The report was written by Tom.그 보고서는 톰이 작성했다. 문장으로 바뀌는 순간 갑자기 전치사가 붙어요. 이 전치사가 동사마다 다 달라서, 토익에서 전치사 고르기 문제로 단골로 나와요.

confront, face, oppose는 능동태에서는 전치사 없이 목적어를 바로 받는 완전타동사완전타동사전치사 없이 목적어를 바로 받는 동사예요. discuss about처럼 전치사를 끼우면 틀려요.We reached the station.우리는 역에 도착했다.예요(We confronted the problem). 그런데 이 동사들을 수동태로 바꾸면 각각 정해진 전치사가 따라붙어요. · confront A → be confronted with A(~에 직면하다) · face A → be faced with A(~에 직면하다) · oppose A → be opposed to A(~에 반대하다) 모두 전치사가 with 아니면 to로 갈리는데, oppose만 to를 쓴다는 점이 함정이에요.

  • The company is faced with a serious budget problem.

    그 회사는 심각한 예산 문제에 직면해 있다.

  • The startup was confronted with unexpected legal issues.

    그 스타트업은 예상치 못한 법적 문제에 직면했다.

  • Most board members are opposed to the proposed budget cut.

    이사회 대부분은 제안된 예산 삭감에 반대한다.

자주 틀리는 함정

  • be opposed 뒤에는 to가 와요 — be opposed with(X) / be opposed to(O), 나머지 둘(confronted, faced)의 with와 헷갈리지 마세요.
한 줄 정리

confront·face는 수동태에서 with, oppose는 수동태에서 to를 짝으로 써요.

닮은꼴 동사 rise/raise·lie/lay

rise와 raise, lie와 lay처럼 모양이 닮아 헷갈리는 동사 짝이 있어요. 하나는 목적어가 필요 없는 자동사자동사목적어 없이 쓰는 동사예요. 목적어를 이으려면 전치사의 도움이 필요해요.She arrived at the station.그녀는 역에 도착했다., 다른 하나는 목적어가 필요한 타동사타동사목적어를 바로 받는 동사예요. '~을/를'에 해당하는 말이 뒤에 와요.We discussed the plan.우리는 그 계획을 논의했다.인데, 토익에서 둘을 바꿔 놓고 고르게 하는 함정이 자주 나와요.

짝을 3단 변화까지 통째로 구분해 두세요. · 자동사(목적어 없음): arise–arose–arisen, rise–rose–risen, lie–lay–lain, fall–fell–fallen, sit–sat–sat. · 타동사(목적어 필요): raise–raised–raised, lay–laid–laid, fell–felled–felled, seat–seated–seated. 예: Prices rose.(자동사, 목적어 없음) / The company raised prices.(타동사, prices가 목적어)

  • Prices rose sharply last month. / The company raised its prices.

    지난달 물가가 급등했다 / 회사가 가격을 올렸다.

  • Interest rates rose again this quarter.

    이번 분기에 금리가 다시 올랐다.

  • The company raised salaries across all teams.

    회사는 전 팀의 급여를 인상했다.

자주 틀리는 함정

  • 자동사 lie의 과거형 lay와 타동사 lay의 원형이 철자가 똑같아서 가장 많이 틀려요 — 문장에 목적어가 있으면 타동사 lay, 없으면 자동사 lie로 판단하세요.
한 줄 정리

닮은꼴 자·타동사 짝. 목적어가 있으면 타동사(raise·lay·seat), 없으면 자동사(rise·lie·sit).

'~에게 …를 주다'를 바꿔 쓰는 to/for/of

'아들에게 선물을 사 주다'는 buy a gift for her son처럼 써요. 이때 '~에게' 앞의 전치사가 동사마다 to·for·of로 달라요. 토익은 이 전치사 고르기를 단골로 내요.

4형식4형식'누구에게 무엇을 주다'처럼 목적어가 두 개(사람+사물)인 문장이에요.She gave me a book.그녀는 나에게 책을 줬다.(주어+동사+사람+사물)을 3형식3형식주어+동사+목적어로 이루어진 가장 기본적인 문장이에요. 동사가 목적어를 하나 받아요.I ate lunch.나는 점심을 먹었다.(주어+동사+사물+전치사+사람)으로 바꿀 때, 사람 앞에 오는 전치사는 동사 그룹에 따라 셋으로 나뉘어요. · for를 쓰는 그룹: sing, make, bring, buy, do 등 — 사람을 위해 뭔가를 해 주는 동사예요(He bought a gift for her son, 그는 아들에게 선물을 사 주었다). · of를 쓰는 그룹: ask, beg, inquire, require(= request) — 무언가를 요청하는 동사예요(He asked a favor of me, 그는 내게 부탁을 했다). · to를 쓰는 그룹: 위 두 그룹을 뺀 나머지 대부분의 동사(give, send, tell 등)는 to를 써요. 특히 require는 뜻에 따라 세 가지 형태로 쓰일 수 있다는 것도 함께 기억해 두세요: require + 사람 + 돈(4형식), require + A + to부정사to부정사to + 동사원형 형태예요. '~하는 것', '~하기 위해'처럼 명사·형용사·부사 역할을 해요.I want to learn English.나는 영어를 배우고 싶다.(A가 ~하도록 요구하다), require + that절(주어+동사).

  • She bought a gift for her son. / He asked a favor of me.

    그녀는 아들에게 선물을 사 주었다 / 그는 내게 부탁을 했다.

  • The supplier sent the invoice to the accounting team.

    공급업체는 회계팀에 청구서를 보냈다.

  • The client asked a few questions of the presenter.

    고객은 발표자에게 몇 가지 질문을 했다.

자주 틀리는 함정

  • require는 형태가 세 가지라 헷갈리기 쉬워요: require 사람 돈, require A to부정사, require that절 — 문장 구조를 보고 어떤 패턴인지 먼저 확인하세요.
한 줄 정리

3형식 전환 시 사람 앞 전치사는 for(주다·해주다류)/of(요청류)/to(그 외 대부분)로 나뉘어요.

explain형 — '~에게' 앞에 꼭 to

'나에게 규칙을 설명했다'를 explained me the rule로 쓰면 틀려요. explain은 사람 앞에 꼭 to를 넣어 explained the rule to me로 써요. 토익은 to를 뺀 어순을 오답으로 자주 내요.

explain, introduce, suggest, propose, announce, admit, describe는 뒤에 사람과 사물을 둘 다 쓰고 싶어도 4형식4형식'누구에게 무엇을 주다'처럼 목적어가 두 개(사람+사물)인 문장이에요.She gave me a book.그녀는 나에게 책을 줬다.(동사+사람+사물)으로 쓸 수 없어요. 반드시 전치사 to를 사이에 넣어서 { 사물 + to + 사람 } 또는 { to + 사람 + 사물 } 순서로 써야 해요. 예: He explained the rule to me.(그는 나에게 규칙을 설명했다) — He explained me the rule(X)은 틀린 문장이에요.

  • He explained the rule to me. (He explained me the rule X)

    그는 나에게 규칙을 설명했다.

  • The trainer explained the new procedure to the interns.

    강사는 인턴들에게 새 절차를 설명했다.

  • She introduced the software to the whole department.

    그녀는 부서 전체에 그 소프트웨어를 소개했다.

자주 틀리는 함정

  • explain, introduce 뒤에 '사람'을 목적어처럼 바로 붙이는 게 대표 오답이에요 — explained me the rule(X) / explained the rule to me(O).
  • refuse(거절하다)도 함께 알아두면 좋아요: refuse + 명사, refuse + to부정사to부정사to + 동사원형 형태예요. '~하는 것', '~하기 위해'처럼 명사·형용사·부사 역할을 해요.I want to learn English.나는 영어를 배우고 싶다., refuse + to부정사 + A + for B의 세 가지 형태로 쓰여요.
한 줄 정리

explain·introduce·suggest·announce·admit·describe는 4형식 불가 — 반드시 to를 사이에 넣어요.

provide의 두 어순 — with와 to

'~에게 …을 제공하다'라는 뜻의 동사들은 목적어를 두 가지 순서로 쓸 수 있는데, 순서가 바뀌면 전치사도 함께 바뀌어요. 토익 Part 5에서 이 전치사 선택이 정말 자주 나와요.

provide, present, supply, furnish, endow처럼 '제공하다'라는 뜻의 동사는 다음 두 가지 형태로 쓸 수 있어요. · 동사 + 사람 + with + 사물 — 사람을 먼저 쓰고 사물 앞에 with(The hotel provides guests with free breakfast, 호텔은 투숙객에게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 · 동사 + 사물 + to + 사람 — 사물을 먼저 쓰고 사람 앞에 to. 둘 다 뜻은 같으니, 어순만 보고 뒤에 올 전치사가 with인지 to인지를 판단하면 돼요.

  • The hotel provides guests with free breakfast.

    그 호텔은 투숙객에게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

  • The airline provides passengers with complimentary snacks.

    그 항공사는 승객에게 무료 간식을 제공한다.

  • The company supplied the branch offices with new laptops.

    회사는 지사들에 새 노트북을 공급했다.

자주 틀리는 함정

  • 동사 + 사람 다음에 to를 쓰거나, 동사 + 사물 다음에 with를 쓰는 게 오답이에요 — 어순에 맞는 전치사를 골라야 해요(provide guests with breakfast / provide breakfast to guests).
한 줄 정리

provide류는 '사람+with+사물' 또는 '사물+to+사람' 어순에 맞춰 전치사를 골라요.

'빼앗다·알리다' 동사의 of와 that

'~에게서 …을 빼앗다', '~에게 …을 알리다'라는 뜻의 동사들은 목적어 뒤에 전치사 of를 쓰는 공통점이 있어요. 그중 일부는 that절까지 받을 수 있어서, 두 가지 쓰임을 함께 알아 두면 토익에서 훨씬 편해져요.

notify, remind, inform, warn, purge, convince, assure, rob, deprive, clear, cure, strip 같은 동사들은 { 동사 + 목적어 + of + 명사 } 형태로 써요. 예: The thief robbed her of her purse.(도둑이 그녀에게서 지갑을 빼앗았다) 이 중에서 notify, remind, inform, warn, convince, assure는 of 명사 대신 that절(주어+동사)까지 받을 수도 있어요: We were informed that the meeting was canceled.(회의가 취소되었다고 통보받았다) 특히 이 동사들이 수동태수동태주어가 동작을 '당하는' 문형이에요. be + 과거분사로 만들어요.The report was written by Tom.그 보고서는 톰이 작성했다.로 쓰일 때는 { be informed/notified 등 + that절 }처럼 바로 that절이 이어진다는 점을 기억해 두세요.

  • The thief robbed her of her purse. / We were informed that the meeting was canceled.

    도둑이 그녀에게서 지갑을 빼앗았다 / 회의가 취소되었다고 통보받았다.

  • The system reminded employees of the upcoming deadline.

    시스템은 직원들에게 다가오는 마감을 상기시켰다.

  • We were informed that the flight had been canceled.

    우리는 항공편이 취소되었다는 것을 통보받았다.

자주 틀리는 함정

  • be informed, be notified 뒤에는 전치사 없이 바로 that절이 와요 — 여기에 of를 넣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한 줄 정리

notify·inform·remind·warn·rob·deprive 등은 +of+명사, 일부는 +that절도 가능해요(수동태는 바로 that절).

cost·envy — 순서를 못 바꾸는 동사

'그 실수로 그는 직장을 잃었다'는 The mistake cost him his job이에요. cost·save 같은 동사는 '사물 + to + 사람' 순서로 바꿔 쓸 수 없어요. 토익은 그 바꿔 쓴 형태를 오답으로 내요.

cost(비용이 들게 하다), envy(부러워하다), save(아끼게 하다), forgive(용서하다)는 4형식4형식'누구에게 무엇을 주다'처럼 목적어가 두 개(사람+사물)인 문장이에요.She gave me a book.그녀는 나에게 책을 줬다.(동사+사람+사물)으로만 쓰고, to나 for를 붙여 3형식3형식주어+동사+목적어로 이루어진 가장 기본적인 문장이에요. 동사가 목적어를 하나 받아요.I ate lunch.나는 점심을 먹었다.으로 바꿀 수 없어요. 예: The mistake cost him his job.(그 실수로 그는 직장을 잃었다) — cost his job to him처럼 바꿀 수 없어요.

  • The mistake cost him his job.

    그 실수로 그는 직장을 잃었다.

  • The delay cost the company thousands of dollars.

    그 지연으로 회사는 수천 달러의 손실을 봤다.

  • Automating the report saved the team hours of work.

    보고서를 자동화한 덕분에 팀은 여러 시간의 작업을 아꼈다.

자주 틀리는 함정

  • cost, save 등을 3형식으로 바꿔 쓰려는 시도가 오답이에요 — cost A to B(X).
한 줄 정리

cost·envy·save·forgive는 4형식 전용 동사라 3형식으로 바꿔 쓸 수 없어요.

say vs tell vs speak

'말하다'라는 뜻의 say, tell, speak는 뒤에 오는 목적어 형태가 서로 달라서 자주 헷갈려요. 특히 tell은 반드시 '누구에게'라는 사람 목적어가 있어야 하는데, say는 그럴 수 없다는 게 핵심 차이예요.

세 동사의 쓰임을 구분해서 기억하세요. · say — say that절, say + 명사처럼 사람 없이도 쓸 수 있어요. 사람에게 말한다는 걸 밝히려면 say to 사람 that절처럼 반드시 to가 필요해요. · tell — 반드시 사람 목적어가 있어야 해요: tell 사람 that절, tell 사람 to부정사to부정사to + 동사원형 형태예요. '~하는 것', '~하기 위해'처럼 명사·형용사·부사 역할을 해요.I want to learn English.나는 영어를 배우고 싶다.(~하라고 말하다). tell 혼자서 that절만 받을 수는 없어요. · speak — 언어 이름 앞에 쓸 때는 speak French처럼 전치사 없이 바로 써요. 관용 표현도 함께 알아두세요: A is said to do B(A는 B라고들 한다) — She is said to be an expert in finance.(그녀는 금융 전문가라고 한다)

  • He can speak French well.

    그는 프랑스어를 잘 말할 수 있다.

  • She is said to be an expert in finance.

    그녀는 금융 전문가라고 한다.

  • The manager told the staff to submit their timesheets by noon.

    매니저는 직원들에게 정오까지 근무표를 제출하라고 말했다.

자주 틀리는 함정

  • tell 뒤에는 사람 목적어가 꼭 있어야 하고, say 뒤에 사람을 바로 쓰려면 반드시 to를 붙여야 해요 — say him(X) / say to him(O), tell that(X, 사람 없이는 불가).
한 줄 정리

tell은 사람 목적어 필수, say는 사람 앞에 to 필요, speak+언어는 전치사 없이 써요.

'시키다' 동사 have·let·make

'누가 무엇을 하게 만들다'를 영어로 말할 때 쓰는 동사예요. 한국어는 '시키다' 하나면 되지만, 영어는 사역동사사역동사'~하게 시키다'라는 뜻의 동사예요(make, have, let). 목적어 뒤에 동사원형이 와요.She made me clean the room.그녀는 내가 방을 청소하게 했다. have·let·make를 상황에 맞게 골라 쓰고, 뒤에 오는 동사 형태(동사원형이냐 과거분사과거분사동사의 세 번째 변화형(-ed 등)이에요. '~된, ~당한'이라는 수동·완료의 뜻이에요.a broken promise깨진 약속냐)까지 규칙이 있어요. 토익 Part 5·6에서 '빈칸에 들어갈 동사 형태 고르기'로 단골로 나옵니다.

핵심은 목적어가 그 행동을 '직접 하는지' 아니면 '당하는지'예요. · have + 목적어 + 동사원형/과거분사 — 목적어가 직접 하면 동사원형(I had him fix the car, 그에게 차를 고치게 했다), 당하면 과거분사(I had the car fixed, 차가 고쳐지게 했다). · let + 목적어 + 동사원형 — '허락해서 ~하게 두다'. 형태는 언제나 동사원형 하나뿐이에요(Let him go). · make + 목적어 + 동사원형/과거분사 — 능동이면 동사원형(The boss made us stay late), 수동이면 과거분사인데 원래 있던 be가 사라진 형태예요(make yourself understood ← be understood).

  • I had my car repaired. / She made him apologize.

    차를 수리시켰다 / 그가 사과하게 만들었다.

  • The director had the report revised before the meeting.

    이사는 회의 전에 보고서를 수정하게 했다.

  • The policy makes every visitor sign in at the front desk.

    그 규정은 모든 방문객이 안내데스크에서 서명하게 한다.

자주 틀리는 함정

  • let 뒤에 to부정사to부정사to + 동사원형 형태예요. '~하는 것', '~하기 위해'처럼 명사·형용사·부사 역할을 해요.I want to learn English.나는 영어를 배우고 싶다.(to go)나 -ing(going)를 쓰면 오답이에요 — 오직 동사원형.
  • have·make의 목적어가 '당하는' 관계인데 동사원형을 쓰는 실수 — the car는 fix가 아니라 fixed로 써야 해요.
한 줄 정리

have·let·make는 '시키다'. 목적어가 하는 쪽이면 동사원형, 당하는 쪽이면 과거분사. 단, let은 언제나 동사원형.

get과 help로 '~하게 하다'

'프린터가 작동하게 했다'는 got the printer to work예요. get은 뒤에 동사원형을 못 쓰고, help는 to가 있어도 없어도 돼요. 토익에서 이 형태 차이를 고르는 문제로 나와요.

get은 목적어 뒤에 to부정사to부정사to + 동사원형 형태예요. '~하는 것', '~하기 위해'처럼 명사·형용사·부사 역할을 해요.I want to learn English.나는 영어를 배우고 싶다.·현재분사현재분사동사 + -ing 형태로, '~하고 있는'이라는 능동·진행의 뜻을 가진 형용사예요.a sleeping baby자고 있는 아기·과거분사과거분사동사의 세 번째 변화형(-ed 등)이에요. '~된, ~당한'이라는 수동·완료의 뜻이에요.a broken promise깨진 약속를 쓸 수 있어요(단, 사역동사사역동사'~하게 시키다'라는 뜻의 동사예요(make, have, let). 목적어 뒤에 동사원형이 와요.She made me clean the room.그녀는 내가 방을 청소하게 했다.와 달리 동사원형은 쓰지 않아요): I got the printer to work.(프린터가 작동하게 했다) help는 목적어 뒤에 to부정사 또는 동사원형(to 없이)을 둘 다 쓸 수 있고, 목적어 자체를 생략할 수도 있어요: She helped (me) (to) carry the boxes.(그녀는 상자 옮기는 것을 도왔다) 또한 help with + 명사(~을 돕다) 형태로도 자주 쓰여요: The consultant helped us streamline the approval process.

  • She helped (me) (to) carry the boxes. / I got the printer to work.

    그녀는 상자 옮기는 것을 도왔다 / 프린터가 작동하게 했다.

  • The consultant helped us streamline the approval process.

    컨설턴트는 우리가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도록 도왔다.

  • The technician finally got the printer to work again.

    기술자가 마침내 프린터가 다시 작동하게 했다.

자주 틀리는 함정

  • get은 사역동사 느낌이지만 목적보어에 동사원형을 쓰지 않아요 — got the printer work(X) / got the printer to work(O).
  • help with 뒤에는 명사가 온다는 것도 함께 기억하세요.
한 줄 정리

get은 목적보어로 to부정사·분사, help는 to부정사나 동사원형을 쓰고 목적어 생략도 가능해요.

보고 듣는 동사(see·hear) 뒤의 동사 꼴

'그가 길 건너는 걸 봤다'처럼 보고 듣고 느낀 걸 말할 때 쓰는 게 지각동사지각동사보고 듣고 느끼는 동사예요(see, hear, feel). 목적어 뒤에 동사원형이나 -ing가 와요.I saw him cross the street.나는 그가 길을 건너는 것을 봤다.예요. 이 동사들은 목적어 뒤에 오는 동사 형태가 정해져 있어서, 토익에서 그 형태를 고르는 문제로 나와요.

지각동사 see, hear, watch, look at, notice, observe, feel은 목적어 뒤에 동사원형·현재분사현재분사동사 + -ing 형태로, '~하고 있는'이라는 능동·진행의 뜻을 가진 형용사예요.a sleeping baby자고 있는 아기(-ing)·과거분사과거분사동사의 세 번째 변화형(-ed 등)이에요. '~된, ~당한'이라는 수동·완료의 뜻이에요.a broken promise깨진 약속목적보어목적보어목적어의 상태나 동작을 설명하는 말이에요. 5형식 문장에서 목적어 뒤에 와요.I found the movie boring.나는 그 영화가 지루하다고 느꼈다.로 써요. to부정사는 쓸 수 없습니다. · 동사원형: 행동 전체를 봤을 때 — I saw him cross the street. · 현재분사(-ing): 진행 중인 장면을 봤을 때 — I saw him crossing the street. · 과거분사: 목적어가 당하는 관계일 때 — I saw the window broken.

  • I saw him cross / crossing the street.

    그가 길을 건너는 것을 보았다.

  • I heard the CEO announce the new policy this morning.

    나는 오늘 아침 대표가 새 정책을 발표하는 것을 들었다.

  • Security noticed someone entering the server room.

    보안팀은 누군가 서버실로 들어가는 것을 발견했다.

자주 틀리는 함정

  • 지각동사 목적보어에 to부정사를 쓰는 게 대표 오답이에요 — saw him to cross(X) / saw him cross(O).
한 줄 정리

지각동사(see·hear·feel 등)의 목적보어는 동사원형·-ing·과거분사. to부정사는 안 돼요.

allow형 — 목적어 뒤에 오는 to

'새 시스템이 사용자가 시간을 아끼게 해 준다'는 enables users to save time이에요. allow·enable·expect류는 목적어 뒤에 to부정사to부정사to + 동사원형 형태예요. '~하는 것', '~하기 위해'처럼 명사·형용사·부사 역할을 해요.I want to learn English.나는 영어를 배우고 싶다.를 써요. 토익은 to를 뺀 동사원형을 오답으로 자주 내요.

ask, allow, advise, cause, enable, encourage, expect, force, forbid는 { 동사 + 목적어 A + to부정사 B } 형태로 써서 'A가 B하도록 ~하다'라는 뜻을 나타내요. 예: The new system enables users to save time.(새 시스템은 사용자들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한다) 관련 숙어도 함께 기억해 두면 좋아요: do A good/harm(A에게 이롭다/해롭다), be glad to do A(A하게 되어 기쁘다).

  • The new system enables users to save time.

    새 시스템은 사용자들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한다.

  • The upgrade allows users to reset their passwords online.

    그 업그레이드는 사용자가 온라인으로 비밀번호를 재설정할 수 있게 한다.

  • The manager encouraged the team to share their ideas.

    매니저는 팀이 의견을 나누도록 독려했다.

자주 틀리는 함정

  • 이 동사들 뒤에 동사원형을 바로 쓰는 게 오답이에요 — enables users save time(X) / enables users to save time(O).
  • allow는 세 가지 패턴으로 쓰일 수 있어요: allow + 명사, allow + A + to부정사, allow for + A(~을 고려하다·감안하다).
한 줄 정리

ask·allow·enable·encourage·expect·force·forbid는 목적어 뒤에 동사원형이 아니라 to부정사를 써요.

읽었으면, 문제로 굳히기

규칙은 읽을 때보다 풀 때 남아요. 이 챕터의 규칙을 빈칸·오답 문제로 연습하면 시험에서 바로 떠올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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