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복수와 시제 맞추기 3강
'그 전에 이미 한 일'과 '정해진 미래'를 동사 꼴로 나타내요
'그 전에 이미 한 일'을 나타내는 had
함정 주의
문맥상 전후 관계가 이미 분명하게 드러나는 상황에서는, 대과거를 강제로 요구하지 않고 단순과거를 써도 정답이 될 수 있어요.
'감사관이 도착했을 때 이미 제출한 상태였다'처럼 과거보다 더 앞선 일은 had + 과거분사과거분사동사의 세 번째 변화형(-ed 등)이에요. '~된, ~당한'이라는 수동·완료의 뜻이에요.a broken promise깨진 약속로 써요. 다만 순서가 문맥에 뻔히 드러나면 그냥 과거형도 돼요. 토익은 '무조건 had를 써야 한다'는 착각을 노려요.
대과거(had + 과거분사)는 어떤 과거 시점보다 더 이전에 일어난 일을 나타낼 때 써요. 하지만 문장 안에 '어느 게 먼저 일어났는지'가 이미 명백하게 드러나 있다면, 굳이 대과거를 쓰지 않고 단순과거로 바꿔 써도 됩니다. · I went to the school which my father graduated / had graduated from.(아버지가 졸업한 학교에 갔다 — graduated든 had graduated든 둘 다 자연스러움) · By the time the auditors arrived, we had already filed the reports.(already와 by the time이 전후 관계를 명확히 해주는 상황이라 대과거가 자연스러움) · She mentioned that she had worked at the head office before.(본사에서 일했던 게 언급 시점보다 앞선 일이라 대과거)
- I went to the school which my father graduated / had graduated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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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졸업한 학교에 갔다 (둘 다 가능).
- By the time the auditors arrived, we had already filed the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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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관들이 도착했을 무렵 우리는 이미 보고서를 제출한 상태였다.
- She mentioned that she had worked at the head office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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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전에 본사에서 일했었다고 언급했다.
대과거는 과거보다 더 앞선 일을 나타내지만, 전후 관계가 명백하면 단순과거로도 바꿔 쓸 수 있어요.
늘 그런 것 vs 지금만 그런 것
함정 주의
be being + 형용사는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라 '지금 일시적으로 그렇게 행동하는 중'이라는 뜻이라는 걸 기억하세요.
현재시제는 변하지 않는 사실이나 습관을, 현재진행은 지금 이 순간의 일시적인 모습을 나타내요. 특히 be being + 형용사는 '평소와 다르게 지금만 일부러 그렇게 행동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담고 있어서 토익 독해에서 의미 차이를 묻는 포인트로 나옵니다.
해가 뜨는 것처럼 언제나 변하지 않는 사실이나 습관은 단순현재로 표현해요: The sun rises. 반면 지금 이 순간에만 일시적으로 그런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뜻일 때는 be being + 형용사(현재진행) 형태를 써요. · Now, she is being nice to avoid any conflict with Tom.(지금 톰과의 충돌을 피하려고 일부러 착하게 굴고 있다 — 평소 성격이 아니라 지금만의 태도) · He is being especially careful with the numbers this week.(이번 주에만 유난히 숫자에 신경 쓰고 있다)
- The sun r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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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뜬다 (불변의 사실).
- Now, she is being nice to avoid any conflict with 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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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녀는 톰과의 충돌을 피하려고 일부러 착하게 굴고 있다.
- He is being especially careful with the numbers this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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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주에 유난히 숫자에 신경 쓰고 있다.
변하지 않는 사실은 현재, 지금만의 일시적 태도는 be being + 형용사(현재진행).
정해진 미래는 be -ing로
이미 확정된 가까운 미래의 일정은 will보다 현재진행형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요. '내일 떠난다', '다음 주에 출시한다'처럼 정해진 계획을 말할 때 자주 쓰이는 패턴이라 토익 지문에서도 흔히 등장합니다.
가까운 미래에 이미 확정되어 있는 일정은 현재진행형(be + 현재분사현재분사동사 + -ing 형태로, '~하고 있는'이라는 능동·진행의 뜻을 가진 형용사예요.a sleeping baby자고 있는 아기)으로 표현할 수 있어요. · I am leaving for Japan tomorrow.(나는 내일 일본으로 떠난다 — 이미 정해진 일정) · We are launching the new product next Monday.(다음 주 월요일에 신제품을 출시한다) · The CEO is flying to the branch office tomorrow.(대표는 내일 지사로 간다)
- I am leaving for Japan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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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일 일본으로 떠난다.
- We are launching the new product next Mo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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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음 주 월요일에 신제품을 출시한다.
- The CEO is flying to the branch office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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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는 내일 지사로 간다.
이미 확정된 가까운 미래의 일정은 현재진행형으로 표현해요.
when·if 뒤에는 미래 대신 현재
함정 주의
시간·조건 부사절 안에 will을 그대로 넣는 게 대표 오답이에요 — 부사절은 현재시제로 미래를 대신해야 해요.
'보고서가 준비되면 보내 드릴게요'에서 '준비되면' 부분엔 will을 안 써요. when·if가 이끄는 시간·조건 문장은 미래 일도 현재형으로 써요. 토익 Part 5의 최다 단골 시제 함정이에요.
주절이 미래시제(will)일 때, when, if, before, after, until, unless, as soon as, by the time으로 시작하는 시간·조건의 부사절부사절시간·이유·조건 등을 나타내며 문장 전체를 꾸며주는 절이에요. when, because, if 등으로 시작해요.Call me when you arrive.도착하면 전화해 줘.은 미래형(will) 대신 현재형으로 써요. · As soon as the report is ready, we will send it to you.(보고서가 준비되는 대로 — 부사절은 현재 is, 주절은 미래 will) · We will notify you when the order ships.(주문이 발송되면 — 부사절 현재 ships) · If the client approves the draft, we will start production.(고객이 승인하면 — 부사절 현재 approves)
- As soon as the report is ready, we will send it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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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가 준비되는 대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 We will notify you when the order 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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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이 발송되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 If the client approves the draft, we will start 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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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초안을 승인하면 생산을 시작하겠습니다.
주절이 미래여도 시간·조건 부사절(when, if, until 등)은 현재시제로 씁니다.